【導讀】：韓劇《山茶花開時》不光劇情引起關注，劇中ost也是很火，最新曝光的兩首ost是《 如花般美麗的你》和《沒關係》，中韓歌詞對照，幫你進一步瞭解下這部劇到底表達的啥。
韓劇《山茶花開時》最初開播的時候被形容和鐵憨憨和女神的愛情故事，但這部劇的立意本身要比大家想的深刻很多，立足小人物視覺，講述歷經磨難的人是如何最終迎來幸福的故事，電視劇第4首ost曝光，是林韓星演唱的《如花般美麗的你》。
꽃처럼 예쁜 그대 如花般美麗的你 - 임한별(林韓星)
동백꽃 필 무렵 山茶花開時 OST Part 4
그대 철없는 나에게
你是一個對於不懂事的我來說
항상 힘이 돼준 사람
總能帶來力量的人
참 고마운걸요
真是值得感激
많이 힘들었나 봐요
或許你很辛苦吧
축 처진 어깨가 좀 신경 쓰여요
垂下的肩膀讓我很擔心
차라리 우리 첨부터 함께였다면
如果我們從一開始就在一起
혼자 아프지 않았을 텐데
你就不會獨自痛苦了
그녀를 좀 더 아껴주세요
請更加珍惜她
사실 조금 소심하답니다
她其實有些小心翼翼
꽃처럼 예쁜 그대가
爲了讓如花般美麗的你
세상에 피어나도록
能在這世界綻放
먼발치서 기도해 줄게요
我會在遠處爲你祈禱
그대의 행복을
你的幸福
밤새 그대를 그리며
徹夜思念着你
준비한 이 고백
準備的告白
들어봐줄래요
你想聽聽嗎
조금 서툴진 몰라도
哪怕有些生疏
널 향한 이 마음 난 진심인 걸요
向着你的這顆心是我的真心
차라리 우리 첨부터 함께했다면
如果我們從一開始就在一起
우리 같이 행복했을 텐데
我們就會一起幸福的
그녀를 좀 더 아껴주세요
請更加珍惜她
사실 조금 소심하답니다
她其實有些小心翼翼
꽃처럼 예쁜 그대가
爲了讓如花般美麗的你
세상에 피어나도록
能在這世界綻放
먼발치서 기도해 줄게요
我會在遠處爲你祈禱
그대의 행복을
你的幸福
서툰 나를 어루만지는
安撫着生疏的我的
그대라는 꽃이
名爲你的花
시들지 않기를 바라요
希望永不凋謝
그녀를 좀 더 아껴주세요
請更加珍惜她
사실 그년 내 전부랍니다
其實她是我的全部
꽃처럼 예쁜 그대는
如花般美麗的你
결국 내 여자랍니다
最終會是我的女人
티 없이 맑은 웃음 그대로
請帶着沒有瑕疵的明亮笑容
나에게 와줘요
依然來到我身邊吧
괜찮나요 沒關係 - 소유(SOYOU)
동백꽃 필 무렵 山茶花開時 OST Part 5
하나씩 떠올린 기억에
一點點浮現的記憶裏
그대 웃는 얼굴뿐이죠
只有你笑着的臉龐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是什麼讓你那麼開心
그대가 내 곁에 있을 때면
如果有你在我身邊
하루씩 살아가다 보면
如果一天天地活着
눈물 없이 살게 될까요
就會沒有眼淚嗎
수많은 상처 아팠던 기억
無數傷痕累累的記憶
시간처럼 모두 흐를까요
會像時間一樣全都流逝嗎
정말 이런 내가 괜찮나요
這樣的我真的沒關係嗎
정말 그대 곁에 나 될까요
我真的能陪在你身邊嗎
자격 없는 나를 밀어낸다 해도
就算把沒有資格的我推開
그대 잘못은 아닐 거예요
也不是你的錯
혹시 내가 너무 아플까 봐
或許是怕我太傷心吧
혹시 내가 너무 힘들까 봐
亦或許是怕我難過吧
밀어낼 수 없어서 나를 안아준다면
無法拒絕我 只能給我擁抱
그대만 보며 살게요
如果這樣 我會只爲你而活
한걸음 앞서가지 않고
不會走前一步
두 걸음 뒤에 있을게요
只會在你身後兩步遠
그대 등 뒤에 어떤 시련도
在你背後無論怎樣的考驗
내가 여기에서 지킬게요
我都會在這裏守護你
정말 이런 내가 괜찮나요
這樣的我真的沒關係嗎
정말 그대 곁에 나 될까요
我真的能陪在你身邊嗎
자격 없는 나를 밀어낸다 해도
就算把沒有資格的我推開
그대 잘못은 아닐 거예요
也不是你的錯
혹시 내가 너무 아플까 봐
或許是怕我太傷心吧
혹시 내가 너무 힘들까 봐
亦或許是怕我難過吧
밀어낼 수 없어서 나를 안아준다면
無法拒絕我 只能給我擁抱
그대만 보며 살게요
如果這樣 我會只爲你而活
혹시 내가 너무 아플까 봐
或許是怕我太傷心吧
혹시 내가 너무 힘들까 봐
亦或許是怕我難過吧
밀어낼 수 없어서 나를 안아준다면
無法拒絕我 只能給我擁抱
욕심을 내 볼게요
如果這樣 我會試着貪心一些
《山茶花開時》自打開播以來就熱度不斷，雖說孔孝真的顏值一開始有那麼一點受到爭議，但她還是憑藉過人且真實的演技同姜河那一起撐住了整部劇。
劇集節奏輕緩，日常中又帶着浪漫，將一些瑣碎的故事用一種略帶高級的形式表達出來，格外治癒。這也是這部劇收視率居高不下的原因之一。
追劇的時候，大家是心疼東柏這個女主的。
在開始記事的年紀被親生母親拋棄，孤兒院的老師還把她的生日定在了撿到她的那天，從小到大沒有得到過溫馨的關注，戀愛了還被未來婆婆嫌棄八字。
而戀人也跟她漸行漸遠，她只能獨自離開做了單身媽媽，還開起了小酒館。雖然還是會被非議，但日子其實是一點點好起來了。
前男友、她的母親、兇手的威脅以及新的戀情幾乎是在同一時期內出現，生活給予了她一些，卻又不打算放過她太多。但東柏又是極其幸運的，這份幸運也來自於她本身的善良與陽光。
她總以向陽的心態去面對磨難，即便有時候會抱怨麻煩，但總是能扛過去。現在的她，也是真真切切的被愛包裹着。
